렉 걸리면 다들 해봤을 거에요.
먼저, 게임을 나갔다 들어와봐요.
그래도 안되면, 컴퓨터를 재부팅해서 다시 들어가요.
그래도 안되면, 이제 공유기를 건드려 봅니다.
안테나 각도도 조절해보고,
위치도 한 번 바꿔 보고,
랜선도 괜히 한 번 만져봅니다.
그래도 안되면, 통신사에 전화해봐요.
더 빠른 인터넷 요금제로 바꿔 보고,
통신사 기사님이 와서 보면, 인터넷은 잘 된대요.
됐는데, 안되는 거죠.
등짝 스매싱 각오하고 그래픽 카드도 바꿔 보지만,
핑은 그대로 요동치고 있어요.
핑 잡고, 렉 잡으세요.
오늘 저녁은 치킨입니다.
내 게임 플레이에 몰입감을 올리고 싶다면, 갬빗을 켜두고 게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핑은 내 컴퓨터와 게임 서버 사이를 인터넷이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할 때 걸리는 시간을 밀리초(ms)로 나타낸거에요.
그래서 핑은 FPS처럼 높으면 좋은게 아니라, 낮아야 좋은겁니다.
금요일 저녁 람보르기니를 타고 잠실에 있는 롯데타워에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차가 아무리 빨라도 주차장 출입구에 동시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인해 내가 도로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핑이 높아지는 것과 비교할 수 있어요. 도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서있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에 렉(지연)이 걸린 것이죠. 여기서 갬빗이 하는 일은, 헬리콥터로 나를 집부터 롯데타워 옥상까지 직접 내려주는 겁니다, 한번에.
갬빗은 내 컴퓨터와 게임 서버 사이를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할 뿐만 아니라, 나와 게임을 1:1로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요동치는 핑을 잘 잡을 수 있어요.
한국은 인터넷, 게임 강국이라며?
"우리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거야?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거지?
5G, 10기가 요금제 - 도움이 되기는 해?
언제까지 하라는대로 해야되는 걸까?
달라지기는 할까?
아님, 더 기다려야 되는걸까?
만약에 모든게 바뀐다면?
우리 마음대로, 우리 방식대로.
우리가 바꿔본다면?"
갬빗은 사용자와 함께 우리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재밌게 만듭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인터넷은 10년 뒤에도 똑같을 거에요. 더욱 재밌어질 게임을 지원하기 위해 갬빗이 차세대 연결 방식을 제공합니다.
Disclaimer: 이 글은 나이키 코리아의 '새로운 미래' #PlayNew 캠페인 내용이며, 나이키가 불어 넣는 도전 정신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원한다면, 무료로 운영되는 갬빗의 고성능 서버에 보탤 수도 있습니다.